4개업종 부채비율 200% 탄력적용

4개업종 부채비율 200% 탄력적용

입력 2001-05-04 00:00
수정 200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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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종합상사 등 4개 업종에 대해서는 부채비율 200%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또 기업별 D/A(수출 환어음) 한도도 은행창구 지도 등을통해 어느 정도까지는 한도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민주당 강운태(姜雲太) 제 2정조위원장은 3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민주당 대표단과 무역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위원장은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최근 무역업계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정부와 협의했다”며 “종합상사,건설,해운,항공·운송 등 4개 업종에 대해서는 부채비율 200% 적용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와 관련,“금융감독원의 양해를 얻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확인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그러나 기업별 D/A 한도 확대와 30대계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보증지원 확대는 수출업계의 건의가 있어 검토 중이며 아직까지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5-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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