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노조 성명“변형근로제 반대”

서울시내버스노조 성명“변형근로제 반대”

입력 2001-05-02 00:00
수정 200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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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버스업계 경영개선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변형근로제’에 대해 시내버스 노조가 반대하고 나서 마찰이 우려된다.

서울시내버스노조는 1일 성명을 내고 “서울시가 변형근로제 도입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은 노사간 자율적인 교섭을 배제,노조의 교섭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부당노동행위”라며 강력대응 의사를 밝혔다.

노조는 “최근 협상에서도 변형근로제는 각 사업장 사정에 따라 노사협의를 통해 시행할수 있다고 합의했을 뿐”이라며 “단위사업장에서 이와 관련해 어떠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시가 변형근로제 도입을 기정사실화한 것은 있을수 없는 처사”라고 밝혔다.

노조의 한상일 노사대책부장은 “지금도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감축운행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상태에서 또다시 차량을 줄인다면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심해지고 운전기사들의 고용불안 역시크게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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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5-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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