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지방 재·보선 당선자/ 김수영 경남 사천시장

4·26 지방 재·보선 당선자/ 김수영 경남 사천시장

입력 2001-04-28 00:00
수정 200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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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발전과 화합에 앞장 서겠습니다” 경남 사천시장 김수영(金守英·56·한나라당) 당선자는 “전임시장의 중도하차로 생긴 시정공백을 시급히 복원시키는 게 급선무”라면서 “이와 동시에 전임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던 각종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에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95년 도·농통합으로 불거진 사천·삼천포간지역갈등 해소를 최대 역점시책으로 정했다.우선 시민정서화합차원에서 상대 후보들의 공약을 활용하고,이를 위해 그들과 의논할 계획이다.그는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김 당선자는 사천시가 서부 경남을 주도하는 중추도시로우뚝 설 수 있도록 사천공단 장기개발계획을 수립하고,외국인 전용공단 입주기업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진주고와 육사를 나와 경남도 공보관을 거쳐 창원·울산·하동군수와 마산시 부시장,경남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부인 배성옥(裵聖玉·51)씨와 1남1녀.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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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이정규기자 eong@
2001-04-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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