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지방 재·보선 당선자/ 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

4·26 지방 재·보선 당선자/ 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

입력 2001-04-28 00:00
수정 200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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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와 행정으로 분열된 지역정서를 추스르고 공직자의 단합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서울 은평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노재동(盧載東·60·한나라당) 당선자는 “지지를 보내준 구민들에게 당선의 영광을 돌린다”며 “은평구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구정의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노 당선자는 지하철 3·6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낙후된 재래시장을 개발,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국립보건원 자리와 진관동 일대에 대학유치를 추진,교육 사각지대라는 오명도 벗도록 하겠다고다짐했다.

노 당선자는 “은평구는 서울의 통일관문이자 통일을 상징하는 중심도시”라며 “통일공원조성,남북교류사업 추진 등을 통해 ‘통일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당선자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헴펠코팅스코리아㈜ 대표이사,한나라당 은평(을)지구당 부위원장,서울시의원 등을 지냈으며,민선2기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뒤 재수 끝에 당선됐다.부인 정동화씨(56)와 1남1녀.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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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4-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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