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간복제금지 법안 상정

미, 인간복제금지 법안 상정

입력 2001-04-28 00:00
수정 2001-04-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인간 복제를 금지하는 법안이 26일 미국 상하양원에 상정됐다.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오클라호마)과 데이브 웰던 하원의원(플로리다,이상 공화)이 발의한 이 법안은 인간 복제를금지하겠다고 거듭 공언한 의회의 그동안의 다짐과 궤를같이 하는 것이다.

브라운백 의원은 일부에서 복제 양(洋) 돌리를 만든 똑같은 기술을 인간 복제에 동원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대해우려한다고 밝혔다.

5월2일 인간 복제 금지에 관한 상원 청문회를 주재할 예정인 브라운백 의원은 “복제에 의해 인간을 창조하려는노력은 아이들이 실험실에서 미리 정해진 명세서대로 만들어지는 제조 과정으로 인류의 생식을 전락시키는 새롭고도 결정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인이 많다”고 지적했다.

웰던 의원도 “이러한 과정은 인간 생명에 대한 심각한불경을 드러내는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미국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불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백악관은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인간 복제에 반대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회와 기꺼이 협력할것이라고 밝혀 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hay@
2001-04-2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