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일문일답

박세리 일문일답

입력 2001-04-24 00:00
수정 2001-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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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우승 직후 “하비페닉 인비테이셔널과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에 참가한 뒤 새달 11일 열리는 한국여자오픈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은 다른 해보다 출발이 좋은데. 감이 매우 좋다.스윙도 자신있고 체력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이 컨디션을유지하면 계속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리드를 잡고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8개대회 가운데 7차례나 우승했는데. 경기에 집중하는 게 비결인 것 같다.선두로나가든,아니든 경기에 들어가면 상대 선수가 어떤 성적을 내는지 전혀 신경을 안쓴다.

●승부처는 어느 홀이라고 생각하나. 초반 퍼팅이 부진해 백나인으로 들어가면서 정신적으로 지쳤다.한때는 화도 났다.

그러나 1·2라운드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기 때문에 3라운드에서도 16번홀에 승부를 걸었다.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흔들리지는 않았나. 3퍼트로 보기를 범해 아차 했다.그러나 선두 로라 디아즈가 미셸 레드먼에 1타밖에 뒤지지 않아 동요는 없었다.

●애니카 소렌스탐의 5개대회 연속 우승을 막았는데. 지난 3월애리조나에서 열린 2개대회에서 소렌스탐에게 밀려 준우승만 두 차례 한 뒤 이번에 우승해 기쁘다.그러나 소렌스탐의 연승행진을 막은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링컨(미 캘리포니아주) 길성용특파원] stevensykil@sportsseoul.com
2001-04-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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