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입시 4년제와 동시전형

전문대 입시 4년제와 동시전형

입력 2001-04-23 00:00
수정 2001-04-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2002학년도 입시에서 전문대가 4년제 대학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전국 158개 전문대 가운데 154개대가 4년제 대학과 같은시기에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문대들은 취업률이 높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를 대폭 강화,신입생 유치 경쟁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전문대의 ‘실속’이냐,4년제 대학의 ‘간판’이냐를 따져 진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 같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李昌九한양여대 학장)가 22일 발표한 ‘2002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 계획’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모집시기과 겹치는 전문대는 지난해의 84개에서 154개로 70개 대학이나 늘었다.

4년제 대학의 모집시기인 ▲‘가’군(12월14∼31일)에는대천대와 가톨릭상지대 등 2개대(분할모집대 포함) ▲‘나’군(2002년 1월2∼19일)에는 50개대(〃) ▲‘다’군(1월20∼2월2일)에는 105개대(〃)가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분할모집대는 대천대·경북전문·문경대·성덕대·가톨릭상지대 등 10개 대학이다.

강원전문·대원과학대·두원공과대·세경대 등 4개 전문대만 모집시기가 4년제 대학과 중복되지 않는다.

교육인적자원부 양창현(梁昌鉉)전문대학지원과장은 “지난해 전문대 졸업자의 취업률이 79.4%로 4년제 대학의 56%를 훨씬 앞지르는 데다 수험생들의 전문대 선호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전문대들이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01학년도 전문대 신입생의 등록률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2000학년도의 95.6%보다 높은 98.2%를 기록한 것도 전문대의 자신감을 부추긴 요인이 된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대 전체 모집정원은 2001학년도보다 6,341명이 늘어난 33만9,288명.152개 전문대는 모집정원의 49.1%인 14만3,497명을 학교생활기록부의 성적만 감안하는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전문대는 복수 지원 제한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아 면접일자만 겹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박홍기기자 hkpark@
2001-04-2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