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실시된 LG텔레콤의 유상증자 청약률은 34.4%로집계됐다.
LG텔레콤 관계자는 13일 “대주주인 LG전자는 배정된 주식 1,635만5,980주를 모두 청약했으나 2대주주인 브리티시텔레콤(BT)는 청약에 참가하지 않았다”면서 “당초 계획했던 6,000만주(3,000억원)의 34.4%인 2,063만4,007주가청약돼 1,032억여원의 자금이 조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증자는 액면가인 5,000원으로 한 반면 LG텔레콤의 시가는 이보다 낮은 4,700원 수준이어서 청약률이 낮았다”면서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실권주 처리에 대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현진기자 jhj@
LG텔레콤 관계자는 13일 “대주주인 LG전자는 배정된 주식 1,635만5,980주를 모두 청약했으나 2대주주인 브리티시텔레콤(BT)는 청약에 참가하지 않았다”면서 “당초 계획했던 6,000만주(3,000억원)의 34.4%인 2,063만4,007주가청약돼 1,032억여원의 자금이 조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증자는 액면가인 5,000원으로 한 반면 LG텔레콤의 시가는 이보다 낮은 4,700원 수준이어서 청약률이 낮았다”면서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실권주 처리에 대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현진기자 jhj@
2001-04-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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