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정 PC보급 1,000만대 넘어서

국내 가정 PC보급 1,000만대 넘어서

입력 2001-04-12 00:00
수정 2001-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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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정에 보급된 PC가 1,000만대를 넘었다는 통계가나왔다.인터넷 마케팅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베스트사이트(대표 안승욱 www.bestcite.com)는 11일 한국갤럽과 함께 조사한 ‘PC 인덱스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 1만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현재 1,070만 가구 이상이 PC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가구당 PC보급률은 75%로 4가구 중 3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가정에서 구입한 PC의 브랜드는 삼성(30%)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LG-IBM(11.6%)도 약진한 것으로조사됐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1-04-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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