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銀 스톡옵션 정밀조사

제일銀 스톡옵션 정밀조사

입력 2001-03-21 00:00
수정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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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일 제일은행이 지난해와 올해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부여와 관련된 자료들을 제출함에 따라 증권거래법 등 위반여부에 대해 본격조사에 착수했다.

관계자는 “호리에 행장이 19일 이근영(李瑾榮) 금감위원장을 방문해 스톡옵션 부여 당시의 이사록과 가격산정 관련자료 등을 제출함에 따라 법규나 규정위반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스톡옵션 가격산정과정과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올 주총시 임원들에게 60만주를 부여하기로 결의한 뒤이를 공시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조사한다.지난해 3월 1차로 스톡옵션을 부여하면서 개별 임원들이 부여받은 수량등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긴 점도 조사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3-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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