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창덕궁에서도 보세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창덕궁에서도 보세요”

입력 2001-03-20 00:00
수정 2001-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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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대한문에서 재현되고 있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행사가 앞으로는 창덕궁 돈화문으로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창덕궁 돈화문에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개막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교대의식 재현과 함께 취타대 및 국방부 전통의장대의 연주,전통무예 시범,퓨전공연 등이 진행된다.교대의식은 고궁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에서 3시30분사이에 30분씩 3회 반복 실시된다.

시는 수문장 등 교대의식에서 중요한 인물의 배역은 숙련된 인력으로 충원하고 철저한 고증을 거쳐 의상,무기,악기등을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책국장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의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도서 구매 계약 실태를 점검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 이용 권장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황 관리와 지원체계를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이 도서 판매를 넘어 지역의 독서문화를 뒷받침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학교도서관 운영 자료에서는 도서 구입 권수와 예산 편성 현황은 확인할 수 있지만, 지역서점 이용 비율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이어 “교육청에서 지역서점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면 적어도 실제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정책국장은 학교별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구매실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학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이용 실태를 파악할 대책을 마련하고, 추경으로 편성된 학생 1인당 2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집행할 때 지역서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에 도서전산화 비용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도서전산화 작업비가 적정하게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3-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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