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해외 4개 판매법인을 정리한데 이어 상반기 에 해외 현지법인 직원 6,500여명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19 일 밝혔다.대우차 관계자는 “해외 생산·판매법인에 대해 서는 본사 지원없이 자체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독자생존을 모색하도록 하거나 매각할 방침”이라며 “12개 생산법인 및 35개 판매법인 중 일본·홍콩·태국·미얀마 등 4개 해외 판매법인은 매각 또는 청산했다”고 밝혔다. 또 “이 법인들의 구조조정안을 집계한 결과 전체 생산직 등 4만6,000여명 가운데 6,500여명을 줄이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폴란드 FSO공장과 인도 DMIL공장 등 3 곳은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1-03-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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