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전 총리와 최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유의재 충북도행정부지사가 15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꽃동네 학교’ 개교식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는 99년 3월 천사의 집에 재택학급 1학급을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옛 맹동초등학교 부지를 매입,40여억원을 들여 교사를 신축했다.
이 학교에는 진천교육장을 지낸 이원우씨(교장)를 비롯,양호교사 및 물리치료사 등 9명의 교직원들이 배치돼 기존 재택학급 학생을 포함,유치부 9명과 초등부 25명 등 꽃동네에수용돼 있는 지체·정신장애 아동들에 대한 전문교육을 맡게 된다.
음성 김동진기자 kdj@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는 99년 3월 천사의 집에 재택학급 1학급을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옛 맹동초등학교 부지를 매입,40여억원을 들여 교사를 신축했다.
이 학교에는 진천교육장을 지낸 이원우씨(교장)를 비롯,양호교사 및 물리치료사 등 9명의 교직원들이 배치돼 기존 재택학급 학생을 포함,유치부 9명과 초등부 25명 등 꽃동네에수용돼 있는 지체·정신장애 아동들에 대한 전문교육을 맡게 된다.
음성 김동진기자 kdj@
2001-03-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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