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미 정상회담… 訪美일정 확정

7일 한·미 정상회담… 訪美일정 확정

입력 2001-03-05 00:00
수정 200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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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8일 새벽 1시) 워싱턴에서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과 주요인사 접견,연설계획이 4일 확정됐다.

김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미 행정부 및 의회,재계·학계의주요 인사들도 만나 대북 화해·협력 정책의 의미와 효과,우리 경제의 현황과 전망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우선 콜린 파월 국무,도널드 럼스펠드 국방,돈 에반스 상무,폴 오닐 재무장관 등 부시 행정부의 주요 4부 장관을 만난다.크리스토퍼 드머스 미 기업연구소(AEI)회장,마이클 아머코스트 브루킹스연구소장 등 학계·재계 인사 25명도 초청해만찬 간담회를 갖는다.또 호르스트 쾰러 국제통화기금(IMF)총재,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IBRD)총재와 조찬을 함께한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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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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