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식메뉴판 CD롬 6개외국어로

서울시, 음식메뉴판 CD롬 6개외국어로

입력 2001-03-03 00:00
수정 200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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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국 방문의 해와 2002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음식점 이용을 돕기 위해 ‘외국어 메뉴판 길라잡이’ CD롬을 제작,6,000여 음식점에 배포했다.

외국어 메뉴판 길라잡이는 음식점들이 주로 취급하는 한식130종,양식 63종,중식 57종,일식 35종 등 285종의 이름과 주재료,특징과 유래 등을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스페인어 등 6개국어로 수록했다. 또 식당 이름과 음식값은 물론 각종 음식의 특성을 검색하는 기능도 갖춰 외국인들이 간편하게 우리 음식을 이용할 수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음식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서울시는 CD롬의 내용을 시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도 올려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문의 시청 보건위생과(02-3707-9111∼2).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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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3-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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