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김운용(金雲龍) 현 회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김회장은 재적 대의원 48명중 41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이날 총회에 단독 출마,3기 연임에 성공했다.김회장의임기는 오는 2005년 2월까지다.
김회장은 이어 열린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도 임기 4년의 제23대 KOC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김회장은 이어 열린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도 임기 4년의 제23대 KOC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2001-02-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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