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을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토머스 허바드 미 국무부 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직무대행이 26일 밝혔다.
허바드 직무대행은 이날 ‘납북 일본인’ 친척들과 회담한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 참석자는 “허바드 차관보는 ‘미국은 북한을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허바드 차관보는 그러나 명단 제외문제를 일본인 납치사건과 연계시키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일본 정부는 1970∼1980년대 최소 10명의 일본인이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믿고 있다.
워싱턴 교도 연합
허바드 직무대행은 이날 ‘납북 일본인’ 친척들과 회담한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 참석자는 “허바드 차관보는 ‘미국은 북한을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허바드 차관보는 그러나 명단 제외문제를 일본인 납치사건과 연계시키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일본 정부는 1970∼1980년대 최소 10명의 일본인이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믿고 있다.
워싱턴 교도 연합
2001-02-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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