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부담금 부과 확대 안돼””

“”과밀부담금 부과 확대 안돼””

입력 2001-02-27 00:00
수정 2001-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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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시에만 부과해온 과밀부담금을 경기,인천 지역으로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자 해당 자치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현행 과밀부담금제로는수도권 과밀을 억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서울시 부과대상 건축물 확대 ▲인천과 수원,성남 등 과밀억제권까지부과지역 확대 ▲부과지역 확대시 서울외 지역 부과율 하향등의 개선방안을 마련,지난해 6월 국토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다. 도는 다음달 발표 예정인 용역결과는 경인지역 과밀부담금 확대방안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도는 “경기지역에 대한 과밀부담금 확대부과는서울에 집중된 업무기능을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 배치하려는기본정책에 위배된다”며 이를 철회해줄 것을 국회 건설교통위와 민주당 정책위에 최근 건의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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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1-02-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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