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회의장소로 인기

대전시청사 회의장소로 인기

입력 2001-02-20 00:00
수정 2001-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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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사가 회의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400여억원을 들여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건축된 대전시청은 근거리통신망(LAN) 등 첨단 통신설비와 VTR 등 회의 및 교육시설이 완벽하게 구축됐다.672석의 대강당과 100명 수용가능한 세니나실이 3층에,200여명이 회의할 수 있는세미나실이 5층에 마련돼 있다.이에 따라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 실시되던 전국 단위의 공무원교육이나 회의가 대전시청사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지난 14,15일에는 전국 248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400명이 참가하는 소하천업무 담당 공무원교육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오는 26일과 27일에도 35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지자체 지방세업무담당자회의가 대전시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로 시청사 주변 및 인근지역인 유성의 식당가와숙박업소도 매출액이 급반등 하는 등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시청 부근 식당인 ‘변산반도’ 주수열(朱守烈·49)씨는 “전국 단위 공무원회의가 열리는 날에는 점심때만 20% 정도의 매출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홍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전국 각급기관과 단체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2001-02-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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