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재산피해 821억

폭설 재산피해 821억

입력 2001-02-19 00:00
수정 2001-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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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 15일 내린 폭설로 경기와 강원,충남,전북 등에서 1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모두 821억5,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피해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663억2,700만원으로 가장 많고강원도 50억6,800만원,서울시 43억6,700만원 순이다.또 전국적으로 비닐하우스 1,346ha,축사 676채가 파손되고 가축 4만1,912마리가 폐사했다.

폭설로 사흘동안 결항 사태 등을 빚었던 김포공항 국내선과국제선 항공편의 운항이 18일 정상화 됐다.이날 오전 6시40분 부산행 대한항공 1101편이 예정대로 출발하는 등 13개 노선 104편이 정상 운항됐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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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추기자 sch8@

2001-02-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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