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건(李熙健·84) 신한은행 이사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최근 이회장이 일본에서 운영하던 신용조합 관서흥은(關西興銀)이 일본 금융감독청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으면서 부담을 느낀 것 같다”면서 “이회장이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나 금융지주회사가 출범하는 5∼6월쯤 퇴진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
주현진기자 jhj@
2001-02-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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