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 첫 5%대

정기예금 금리 첫 5%대

입력 2001-02-15 00:00
수정 2001-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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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금리가 5%대로 떨어졌다.

농협중앙회는 15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현행보다 0.1∼0.4%포인트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정기적금 금리는 16일부터기간별로 0.3∼1.0%포인트 내린다.

정기예금 3개월이상은 연 5.6%,1년짜리는 5.8%로 낮아진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초보다 1.2%포인트가 내렸으며,인하조치는 올들어 4번째이다.

주택은행은 이날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대출금리를 내렸다.

장기 프라임레이트는 9.75%에서 9.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기준금리와 고시금리도 각각 0.25%포인트와 0.3%포인트낮췄다.기존 고객에게도 인하된 금리가 적용된다.

은행측은 “1월말 최고 0.8%포인트의 수신금리를 내려 수신금리 추가 인하는 더이상 없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와관련, “단기매매를 목적으로 하는투기세력에 의해 국고채금리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은행권의 수신금리 인하조치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현진기자 jhj@
2001-0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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