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유망中企 방문 근로자 격려

김대통령 유망中企 방문 근로자 격려

입력 2001-02-15 00:00
수정 2001-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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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14일 오후 헬멧 제조업체인 경기도용인 (주)홍진크라운을 방문,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근로자를격려했다.

종업원이 289명인 이회사는 지난해 매출 808억원,수출 6,200만불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지난 98년에는 2002 월드컵 관련 상품 유망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자리에서 김 대통령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임금이 높아져 전통적인 노동집약산업이 시장을 잃게 됐다”면서 “그러나 사람이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어머니가 아기를 낳는이상 섬유·신발·완구산업 같은 전통산업이 사양산업이 될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여러분은 전통산업을 세계적으로 성공한기업으로 만들었다”면서 “작은 헬멧이지만 창의력을 갖고우수한 제품을 만든 여러분이야 말로 신지식인”이라며 종업원을 격려했다.김 대통령은 이어 “지금은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사회로 넘어 가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전통산업을 정보·지식·기술과 접목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면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2-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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