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2월드컵 준비 국제회의

오늘 2002월드컵 준비 국제회의

입력 2001-02-14 00:00
수정 200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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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월드컵 개최경험을 통해 우리의 대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차기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 4개국 월드컵 전문가 7명과 20여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02년 월드컵 국제 라운드테이블회의’를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미국·프랑스 등 과거 월드컵 개최국을 비롯해 2000년 올림픽개최국인 호주,유로2000 축구대회 개최국,차기월드컵 공동개최국인 일본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험과 정보를교환하게 된다.

△도시 발전전략과 대형 스포츠이벤트△교통대책△월드컵과도시 문화관광산업 △안전 및 질서유지△일본의 시민월드컵추진현황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분야별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서울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지방의 10개 개최도시 관계자들이 해외 도시의 개최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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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1-02-14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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