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쿠바의 국책사업 1호인 자유무역지대 개발감독권을 따냈다.
건설컨설팅 업체 캐러비언 아시아 그룹(CAG)은 쿠바 정부가 추진 중인 자유무역지대 개발사업의 총감독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마리엘 자유무역지대는 468만평 규모로 수도 아바나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진 해안지역에 있으며 당초 국영회사를 통해 개발이 추진됐다 경험부족으로 건설컨설팅 업체에 개발을 의뢰하게 됐다.
신현철(申鉉哲·48) 회장은 “12개국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한국의 고속성장 모델을 높이 평가한 쿠바 정부가 한국 업체에 감독권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CAG는 지난해 5월 캐나다에서 원목사업을 추진하던 중 쿠바 업체를 통해 쿠바공항 개발사업에 참여,인연을 맺게 됐다.
회사측은 앞으로 자유무역지대의 건설 시행 및 감리,외국자본·기업 유치활동 등을 벌여나가게 된다.(02)541-4480김미경기자 chaplin7@
건설컨설팅 업체 캐러비언 아시아 그룹(CAG)은 쿠바 정부가 추진 중인 자유무역지대 개발사업의 총감독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마리엘 자유무역지대는 468만평 규모로 수도 아바나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진 해안지역에 있으며 당초 국영회사를 통해 개발이 추진됐다 경험부족으로 건설컨설팅 업체에 개발을 의뢰하게 됐다.
신현철(申鉉哲·48) 회장은 “12개국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한국의 고속성장 모델을 높이 평가한 쿠바 정부가 한국 업체에 감독권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CAG는 지난해 5월 캐나다에서 원목사업을 추진하던 중 쿠바 업체를 통해 쿠바공항 개발사업에 참여,인연을 맺게 됐다.
회사측은 앞으로 자유무역지대의 건설 시행 및 감리,외국자본·기업 유치활동 등을 벌여나가게 된다.(02)541-4480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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