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 반군 ‘자유파푸아운동(OPM)’에 의해 인질로 억류 중인 한국 코린도그룹 직원 3명이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풀려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반군측이 억류중인 한국인 권오덕·이종명차장과 현지인 1명을 7일 풀어주겠다고 연락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풀려나면 인질은 모두 석방되는 셈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반군측이 억류중인 한국인 권오덕·이종명차장과 현지인 1명을 7일 풀어주겠다고 연락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풀려나면 인질은 모두 석방되는 셈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2-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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