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미국 나스닥지수의 급락과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로급락,580선이 무너졌다.
5일 거래소시장은 개장과 동시에 600선이 무너졌으며 그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보다 29.32포인트나 떨어진 579.16으로 마감됐다.지난달 11일의 561.79 이후 최저치다.
외국인들은 지난주말 나스닥시장의 급락세에 따른 불안심리로 장초반부터 ‘팔자’에 나서 지난해 12월1일 이후 최대 규모인 1,269억원을 순매도했다.선물에서도 3,163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와 현대전자는 각각 6%와 9%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사흘째 떨어져 지난주말보다 4.69%포인트가 떨어진 77.97로 마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5일 거래소시장은 개장과 동시에 600선이 무너졌으며 그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보다 29.32포인트나 떨어진 579.16으로 마감됐다.지난달 11일의 561.79 이후 최저치다.
외국인들은 지난주말 나스닥시장의 급락세에 따른 불안심리로 장초반부터 ‘팔자’에 나서 지난해 12월1일 이후 최대 규모인 1,269억원을 순매도했다.선물에서도 3,163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와 현대전자는 각각 6%와 9%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사흘째 떨어져 지난주말보다 4.69%포인트가 떨어진 77.97로 마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2001-02-0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