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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산농장 660만평을 매입하기로 한 전업농중앙회 산하 3개 도지부와 6일 정식계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 관계자는 이날 “전업농 3개 도지부가 5∼6일 양일간 매각대금(1,600억원 상당)의 일부를 계약금조로 개별 납부키로 했다”며 “금액은 대략 15억∼20억원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는 또 “최근 바뀐 전업농중앙회 집행부가 서산농장 매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다른 도지부와의 매각계약 성사도 예상된다”고말했다.
현대건설과 전업농 3개 도지부는 지난달 18일 매각계약을 체결했으나 지금까지 계약금이 입금되지 않았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1-02-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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