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아파트단지 2,000만원 상금준다

최우수 아파트단지 2,000만원 상금준다

입력 2001-02-03 00:00
수정 2001-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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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민간 아파트단지에 대한 평가제가 도입돼 주변 환경이잘 관리되고 입주민이 모범적으로 화합하는 곳은 최고 2,000만원의상금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아파트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입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기위해 매년 우수 아파트단지를 골라 시상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조례개정안을 확정,이달에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공동주택 거주율이 60%를 넘는 등 아파트가 주거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자치능력,환경정비,주민화합등을 매년 평가,우수한 아파트단지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치구에서 매년 3개 단지씩 모두 75개 단지를추천받아 이중 5개 단지를 최우수단지로,자치구별 1개 단지씩을 우수단지로 선정해 시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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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평가는 300가구 이상이거나 150가구 이상이면서승강기와 중앙난방 시스템을 갖춘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시상금은 최우수단지에 2,000만원,우수단지에 500만원을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심재억기자 jeshim@

2001-02-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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