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쓰레기 버리지마세요

설연휴 쓰레기 버리지마세요

입력 2001-01-23 00:00
수정 2001-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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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다.이에 따라이 기간동안 배출될 쓰레기 처리를 놓고 서울시 및 각 자치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설 연휴 다음날인 26일 오전 7시까지 수도권 김포매립지에쓰레기를 반입할 수 없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22일 배출된쓰레기는 이날 낮시간에 처리하도록 자치구에 당부했었다. 또 설 연휴기간 동안의 쓰레기는 연휴가 끝나는 27일중 신속히 수거,처리하도록 긴급 지시했다.아울러 서울시는 설 연휴에는 생활쓰레기를 가급적 집 밖에 내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연말에 전한 따뜻한 선물... 고덕동 서울시 특교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고덕동 지역에 고덕2어린이집·우리동네 키움센터 통합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8천만 원이 교부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기존 구립 고덕2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해 어린이집과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 돌봄시설을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 노후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신축함으로써, 영유아 보육부터 초등 돌봄까지 아우르는 연속적·통합적 공공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합 시설은 강동구 동남로82길 83에 조성되며, 부지면적 194.2㎡, 연면적 48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은 2025년 3월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 의원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고덕2어린이집·키움센터 통합 건립은 아이에게는 안전한 성장 공간을, 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정책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 여건을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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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1-01-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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