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30여명이 오는 20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참석하기 위해 대거 출국,정치권이 개점 휴업을 맞았다.반면 김포공항 귀빈실은 의원들로 붐볐다.
특히 18일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를 비롯해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정대철(鄭大哲)최고위원,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하순봉(河舜鳳)부총재,민주당 유재건(柳在乾)의원 등이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 6명은 오전 9시40분 출발하는 워싱턴행(行) 비행기를 함께 탔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부인 김은숙(金銀淑)씨는 JP 바로뒷좌석에 앉았다.
민주당은 한화갑·정대철 최고위원 외에 이인제·김근태(金槿泰)·정동영(鄭東泳)·박상천(朴相千)최고위원이 이미 출국한 상태여서 전체 12명의 최고위원 중 6명이나 미국으로 갔다.
이 때문에 18일 최고위원회의가 간담회로 대체됐다.
JP는 한화갑 최고위원,박근혜 부총재 등과 공항 귀빈실에서 환담을나누었다.JP는 한 최고위원이 “저도 같은 비행기로 가게 됐습니다.
잘 모시고 가겠습니다”고 인사를 건네자 “모시고 가다니요.같이 가는 것이지요”라고 답했다.
JP는 박 부총재에게 “비행기를 같이 타도 얘기를 나눌 기회는 별로 없더라”면서 “미국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나한테 연락하라”고 말했다.박 부총재도 JP의 아들과 손녀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JP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미국 정치지도자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주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 없어.내가 다 알아서 하는 것이지”라고 대답했다.
이종락기자 jrlee@
특히 18일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를 비롯해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정대철(鄭大哲)최고위원,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하순봉(河舜鳳)부총재,민주당 유재건(柳在乾)의원 등이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 6명은 오전 9시40분 출발하는 워싱턴행(行) 비행기를 함께 탔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부인 김은숙(金銀淑)씨는 JP 바로뒷좌석에 앉았다.
민주당은 한화갑·정대철 최고위원 외에 이인제·김근태(金槿泰)·정동영(鄭東泳)·박상천(朴相千)최고위원이 이미 출국한 상태여서 전체 12명의 최고위원 중 6명이나 미국으로 갔다.
이 때문에 18일 최고위원회의가 간담회로 대체됐다.
JP는 한화갑 최고위원,박근혜 부총재 등과 공항 귀빈실에서 환담을나누었다.JP는 한 최고위원이 “저도 같은 비행기로 가게 됐습니다.
잘 모시고 가겠습니다”고 인사를 건네자 “모시고 가다니요.같이 가는 것이지요”라고 답했다.
JP는 박 부총재에게 “비행기를 같이 타도 얘기를 나눌 기회는 별로 없더라”면서 “미국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나한테 연락하라”고 말했다.박 부총재도 JP의 아들과 손녀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JP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미국 정치지도자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주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 없어.내가 다 알아서 하는 것이지”라고 대답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1-01-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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