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순조로운 출발

최경주,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01-01-13 00:00
수정 200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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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슈페리어)가 시즌 첫 무대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12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골프장(파72·7,14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터치스톤에너지 투산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도니 해먼드 등 25명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케빈 서덜랜드(5언더파 76타) 등 공동 선두 6명과는 불과 3타차.

PGA 2년차로 올시즌 첫 경기에 나선 최경주는 첫 홀(파4) 보기를 범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2번(파5)과 4번홀(파3)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은 뒤 6번(파4)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이어 전반 마지막인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 한때 4언더파파까지 치달아 상위권 진입이 유력해보였다.그러나 후반 13번(파4)과 16번홀(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해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한편 하와이주 마우이 플렌테이션코스(파73·7,022야드)에서 열린메르세데스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에서는 저스틴 레너드가 버디 8개 보기 2개 등 6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고 어니엘스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등 5언더파 68타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챔피언 타이거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선두에 3타 뒤진 3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그쳤다.
2001-01-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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