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손뜨개/ 모자·머플러

DIY 손뜨개/ 모자·머플러

김정란 기자 기자
입력 2001-01-09 00:00
수정 200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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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yourself’(스스로 하자) 경제가 어두워지면서 DIY가 인기를 끌고 있다.손뜨개 전문가 김정란씨로부터 모자,조끼 등을직접 짜는 방법을 알아본다.

부쩍 날씨가 추워졌다.빨갛게 언 볼로 코를 훌쩍거리며 밖에서 뛰어놀기에 정신없는 아이.모자와 머플러세트를 떠주면 어떨까.엄마의 사랑섞인 손길에 아이들은 감기없이 올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다.

■준비물 회색 순모 100g,분홍색 순모 100g,대바늘 5㎜ 1개,돗바늘,줄자.게이지는 1㎝에 1.7코와 2.4단이다.

■모자 머리둘레가 45㎝이고 모자깊이는 18㎝를 기준으로 한다.만약아이의 머리가 50㎝일 경우 ㎝당 1.7코로 계산해 게이지를 새로 낸다.①5㎜ 대바늘에 회색실로 76코(45㎝)를 잡아 가터뜨기 14단(4㎝)을한다.②분홍실로 바꿔 메리아스뜨기 32단(14㎝)을 한다.③가터뜨기 4단(1㎝)을 한후 코막음을 한다.④돗바늘로 옆선을 꿰멘다.⑤모자의윗부분 4곳을 잡아 고정시킨다.⑥밑의 가터뜨기 부분에 분홍실로 수를 놓는다.

■머플러 완성치수는 폭이 14㎝이고 길이는 81㎝이다.①5㎜대바늘로분홍실로 24코를 잡아 가터뜨기 10단을 한다.②회색으로 실을 바꿔양 옆은 4코 가터뜨기를 하고 가운데 16코는 메리야스 뜨기를 한다.

③28단을 뜬 후에 24코를 두 코에 한코씩 다른 바늘에 옮겨 12코씩나눈 상태로 14단을 뜬다.(머풀러 한쪽 끝을 통과시킬 구멍 만들기)④다 뜬후에 코를 나눈 순서에 맞춰 합쳐(24코) 138단을 뜬다.⑤분홍실로 10단을 가터뜨기한후 코막음한다.⑥양끝의 가터뜨기 부분에 회색으로 예쁜 수를 놓는다.



■가터뜨기란 겉뜨기(메리야스 뜨기)와 안뜨기 구분없이 겉뜨기만 하는 것이다. 궁금한 사항은 ‘김정란 핸드니트연구소’(02-517-8403)에 문의하면 된다.인터넷 ‘골무와 실타래’(www.jrkim.co.kr)에서도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01-01-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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