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는 시국상황과 양당관계에 대하여 진지하게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불안정한 정치와 침체된 경제여건으로 인해 어려운 국면이라는 시국상황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국가와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차원에서 양당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공동 협력한다.
2.양당은 경제 재도약을 이룩하고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며,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국민의 정부를 함께 출범시킨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의 노력을 경주한다.
3.양당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두 사람은 월 1회 정례적으로 회동하며,필요시 수시로 회동한다.또 양당은 국정협의회와 당정정책조정회의 등을 조속히 재가동하도록 한다.
1.불안정한 정치와 침체된 경제여건으로 인해 어려운 국면이라는 시국상황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국가와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차원에서 양당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공동 협력한다.
2.양당은 경제 재도약을 이룩하고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며,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국민의 정부를 함께 출범시킨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의 노력을 경주한다.
3.양당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두 사람은 월 1회 정례적으로 회동하며,필요시 수시로 회동한다.또 양당은 국정협의회와 당정정책조정회의 등을 조속히 재가동하도록 한다.
2001-01-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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