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쾌속관광선 오늘 속초항 첫 출항

금강산 쾌속관광선 오늘 속초항 첫 출항

입력 2001-01-06 00:00
수정 200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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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항∼북한 장전항간 금강산 쾌속관광선이 6일 속초항에서첫 출항한다.

현대상선은 5일 속초여객터미널이 준공됨에 따라 동해항∼장전항간을 운항하던 설봉호(8,923t)를 6일부터 속초∼장전항 운항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당분간 2박3일 일정으로 설봉호를 운영하되 북한측의 금강산여관 임대가 이뤄지면 최대 9박10일까지 다양한 일정의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광요금은 관광선에서 숙식을 함께 할 경우 32만원,해상호텔에서숙식을 하면 40만원이다.

설봉호의 관광객 수용 규모는 동해항에서 출항하는 금강·봉래호 보다는 다소 적은 740명이며 장전항까지 운항시간은 동해항에서의 6시간30분 보다 3시간이나 짧은 3시간30분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북한측에 금강산 여행대금을 모두지불했기 때문에 오는 6일 속초항에서 설봉호가 출항하는데 아무런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
2001-01-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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