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파업에 돌입하자 정말 피해가 많다.현금 입출금기도 26일에는 사용할 수 없었고 인근 다른 은행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을 보고 찾아가니 발 디딜 틈이 없었다.그나마 줄서서 기다려 돈을 찾으니 출금 수수료가 건당 500원 더 나갔다.CD기라면 내지 않아도 되는 수수료를 물어가며 돈을 찾자니 더욱 화가 났다.27일에는 CD기가 작동은 됐지만 수표 입금은 불가능했고 적금도 제대로 입금할수가 없었다.
국민은행이나 주택은행 수표는 여기저기서 받아주지 않는 홀대를 받아 현금을 갖지 않았을 때 낭패도 보았다.대차 거래를 기대했지만 그것도 발표처럼 제대로 실행되지 않아 서민 불편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생존을 위해 싸우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나 이런 사태에대책이 없었다는 데 분통이 터진다.국민·주택은행과 주로 거래하는그 많은 이들에게 피해는 누가 보상해 줄 것이며 어디에다 하소연해야 하는가? 하루빨리 합의가 이뤄져 은행이 업무를 재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최안재[jinbu@simmani.com]
국민은행이나 주택은행 수표는 여기저기서 받아주지 않는 홀대를 받아 현금을 갖지 않았을 때 낭패도 보았다.대차 거래를 기대했지만 그것도 발표처럼 제대로 실행되지 않아 서민 불편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생존을 위해 싸우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나 이런 사태에대책이 없었다는 데 분통이 터진다.국민·주택은행과 주로 거래하는그 많은 이들에게 피해는 누가 보상해 줄 것이며 어디에다 하소연해야 하는가? 하루빨리 합의가 이뤄져 은행이 업무를 재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최안재[jinbu@simmani.com]
2000-12-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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