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서 ‘위령탑’ 제막

보라매공원서 ‘위령탑’ 제막

입력 2000-12-28 00:00
수정 200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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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들의 넋을 기리는 ‘산업재해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이 27일 오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김호진 노동부장관과 방극윤 근로복지공단이사장,조천복 한국노총 사무총장,김창성 경총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노총 조 총장은 추모사를 통해 “산업재해 희생자들이야말로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경제성장의 주역”이라며 “다시는 이 땅위에 산업재해로 귀중한 생명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서울시의원 “청년에게는 기회를, 서울에는 도약을”… 서울 청년의 도약으로 미래 서울을 설계

서울시의회 이도희 의원(국민의힘·강남5,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9일 열린 ‘2026년 서울시 청년의 날 기념식’ 현장을 찾아 축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디딤돌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원에서 ‘2026년 서울청년주간’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서울시 청년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도약과 변화를 맞이한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체험담과 향후 도전 과제를 나누었다. 특히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엔지니어 과정 수강생을 비롯해 서울시 청년정책 및 청년수당 수혜자들이 대중 앞에서 정책이 가져다준 실질적인 변화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청년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고 평생을 좌우할 경험을 축적하는 시기”라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고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정치와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주목하며 “산업과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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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탑은 지난해 4월 한국노총이 산업현장에서 땀을 흘리다 불의의산업재해로 숨진 5만,4000여명의 넋을 기린다는 취지로 제안,노사정합의로 산재보험기금에서 11억2,000만원을 출연하고 서울시에서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건립됐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12-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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