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장관의 부총리급 승격과 부처 명칭개편과 관련,“교육정책추진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반겼다. 한때 한나라당의 교육부총리반대 당론에 따른 우려도 법안 표결 통과와 함께 일순 안도감으로 변했다.
실제 교육부는 올해초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신년사를 통해 발표된 교육부총리 승격을 1년 가까이 기다려왔다.부총리급 격상은 부처서열을 2위로 앞당길 뿐만 아니라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현행 업무에다 28개 부·처·청에 흩어져 있는 인적자원개발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기능까지 갖게 된다.또 교육부장관이 의장인 인적자원개발회의의 권한도 강화돼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주요사안은 반드시 이곳을 거쳐야 한다.까닭에 부처별 ‘칸막이식’ 정책수립에서 벗어나 입안단계에서부터 공동추진이 가능하다는 게 교육부이해영(李海英) 공보관의 설명이다.
내부적으로 차관보가 신설되는 등 대규모 인사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도 반기는 대목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실제 교육부는 올해초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신년사를 통해 발표된 교육부총리 승격을 1년 가까이 기다려왔다.부총리급 격상은 부처서열을 2위로 앞당길 뿐만 아니라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현행 업무에다 28개 부·처·청에 흩어져 있는 인적자원개발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기능까지 갖게 된다.또 교육부장관이 의장인 인적자원개발회의의 권한도 강화돼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주요사안은 반드시 이곳을 거쳐야 한다.까닭에 부처별 ‘칸막이식’ 정책수립에서 벗어나 입안단계에서부터 공동추진이 가능하다는 게 교육부이해영(李海英) 공보관의 설명이다.
내부적으로 차관보가 신설되는 등 대규모 인사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도 반기는 대목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0-12-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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