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스포츠 비즈니스가 발전되려면 각 프로구단들이 주식회사 형태로 독립되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체육과학연구원 박영옥 책임연구원은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0년도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스포츠 비즈니스는 스포츠 콘텐츠의 가치 상승,기업의 스포츠 후원 증가 등 긍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향후 발전 전망이 밝다”며 “그 전제 조건은 스포츠 경영의 독립화”라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현재 국내 축구·야구·농구 등 34개 프로구단 가운데 주식회사 형태는 38.2% 인 13개에 불과하고 그나마 형식적인 독립체에 불과한 반면 일본의 경우 야구·축구등 프로구단들은 주식회사로 독립해야만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며 “이에 따른 양국 스포츠의 구매 잠재력 차이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9배에 이를 만큼 크다”고 설명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체육과학연구원 박영옥 책임연구원은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0년도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스포츠 비즈니스는 스포츠 콘텐츠의 가치 상승,기업의 스포츠 후원 증가 등 긍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향후 발전 전망이 밝다”며 “그 전제 조건은 스포츠 경영의 독립화”라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현재 국내 축구·야구·농구 등 34개 프로구단 가운데 주식회사 형태는 38.2% 인 13개에 불과하고 그나마 형식적인 독립체에 불과한 반면 일본의 경우 야구·축구등 프로구단들은 주식회사로 독립해야만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며 “이에 따른 양국 스포츠의 구매 잠재력 차이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9배에 이를 만큼 크다”고 설명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0-12-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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