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30회 우수창안 및 제2회 신지식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우수창안상 금상은 ‘우편배달망을 활용한 다량 우편물의 방문접수제도’를 제안한 정보통신부 백윤종(50·행정주사)씨를 비롯 ▲‘원천징수 이행상황관리 및 지급조서 제출제도 개선방안’의 국세청김희남(45·세무주사)씨 ▲학교교실 소음과 통풍,햇빛을 조절할 수있는 방음 커튼 개발’의 최성수(63·전 이리여고 교장)씨가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정부훈장 및 300만원의 부상금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주어졌다.
행자부는 우수창안상 수상자 25명 중 동상 이상을 수상한 16명은 1계급 특진되거나 승진시험에 우선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장려상과노력상 수상자에게는 1호봉 승급시킬 방침이다.
한편,제2회 신지식공무원상에는 우수상(근정포장) 3건,우량상(대통령표창) 10건,장려상(국무총리 표창) 15건이 선정됐다.우수상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진흥원 배헌민(45·수산연구관)씨,국세청 김기열(34·세무주사보)씨,특허청 최종인(42·공업서기관)씨가 수상했다.
최여경기자 kid@
올해 우수창안상 금상은 ‘우편배달망을 활용한 다량 우편물의 방문접수제도’를 제안한 정보통신부 백윤종(50·행정주사)씨를 비롯 ▲‘원천징수 이행상황관리 및 지급조서 제출제도 개선방안’의 국세청김희남(45·세무주사)씨 ▲학교교실 소음과 통풍,햇빛을 조절할 수있는 방음 커튼 개발’의 최성수(63·전 이리여고 교장)씨가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정부훈장 및 300만원의 부상금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주어졌다.
행자부는 우수창안상 수상자 25명 중 동상 이상을 수상한 16명은 1계급 특진되거나 승진시험에 우선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장려상과노력상 수상자에게는 1호봉 승급시킬 방침이다.
한편,제2회 신지식공무원상에는 우수상(근정포장) 3건,우량상(대통령표창) 10건,장려상(국무총리 표창) 15건이 선정됐다.우수상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진흥원 배헌민(45·수산연구관)씨,국세청 김기열(34·세무주사보)씨,특허청 최종인(42·공업서기관)씨가 수상했다.
최여경기자 kid@
2000-12-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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