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金鎬一의원 대표연설

한나라 金鎬一의원 대표연설

입력 2000-12-06 00:00
수정 2000-12-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의회는 5일 정례회 본회의를 속개,한나라당 김호일(金鎬一)의원으로부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었다.

김의원은 최근 제기된 기초자치단체장 임명제 추진과 관련,“지난 95년 첫 자치단체장 선거 이후 선심·전시성 예산이 늘어나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임명제는 재고하되 차제에 행정구조 개편 등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원은 “지방의회가 부활된 91년부터 98년까지 지방의회에서 신청한 4,180건의 사무이양을 요청했으나 이중 2,008건만 이양됐다”며 “협소한 지방사무 기반을 감안할 때 국가사무의 과감한 지방이양이 필요한 만큼 서울시가 이를 적극 요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의원은 또 “공무원의 부정부패는 전과 다름이 없고 친절도도 나아진게 없는데 내년 시민 1인당 담세율은 381만원이나 된다”며 “답보적이고 무사안일한 시정에서 탈피하라”고 촉구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심재억기자 jeshim@

2000-12-0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