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보다는 은유,서술보다는 함축이 그림의 언어여야 한다.상상과 추론의 여유 속에서 느낌을 주는 그림,그런 그림이 좋은 그림이 아닐까” 서양화가 신철(48)은 그림은 소설보다 시에 가까워야 한다고단언한다.함축적인 시어의 이미지들을 절제된 색깔로 표현해온 그가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주제는 ‘기억풀이’. 고향인 전라남도 청산도의 자연 속에 묻혀 지내던 유년시절의 기억 등을 형상화했다. 작가의 원광대 재학시절 학보사 친구였던 소설가 양귀자는 신철의 이 ‘기억의 궁전’을 질투한다고 한 적이있다. “신철은 과거를 담보해 미래를 짚어낸다는 불변의 진리를 그림을 통해 자연스레 획득하고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번 전시엔 ‘기억풀이’연작 28점이 나와 있다.5일까지(02)725-1020김종면기자 jmkim@
주제는 ‘기억풀이’. 고향인 전라남도 청산도의 자연 속에 묻혀 지내던 유년시절의 기억 등을 형상화했다. 작가의 원광대 재학시절 학보사 친구였던 소설가 양귀자는 신철의 이 ‘기억의 궁전’을 질투한다고 한 적이있다. “신철은 과거를 담보해 미래를 짚어낸다는 불변의 진리를 그림을 통해 자연스레 획득하고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번 전시엔 ‘기억풀이’연작 28점이 나와 있다.5일까지(02)725-1020김종면기자 jmkim@
2000-1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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