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비디오 파문에 휘말린 가수 백지영씨(24)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양타운 아이스타 사무실에서 20여분 동안 기자회견을갖고 “사생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한 여자로서 감당할수 없는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백씨는 “사회적 비난과 질책을 받더라도 진실을 떳떳하게 밝히는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뒤 “법적 대응을 한 뒤 팬들이 원하는 한 가수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씨는 “성행위 비디오를 찍은 김모씨는 노래 교습을 받던 중 알게돼 함께 앨범 작업을 했었다”면서 “카메라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김씨의 말에 인터뷰에 응하는 연습을 했을 뿐 성행위 촬영 사실은 알지못했다”고 말했다.
백씨는 “김씨가 앨범 제작을 핑계로 돈을 요구하고 1집 히트곡인‘선택’도 자신이 작곡한 걸로 거짓말을 해 프로듀서 계약도 파기했었다”며 불화 이유를 설명했다.
백씨의 변호사 최정환(崔正煥·39)씨는 “성행위는 동의했으나 촬영은 동의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백씨는 “사회적 비난과 질책을 받더라도 진실을 떳떳하게 밝히는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뒤 “법적 대응을 한 뒤 팬들이 원하는 한 가수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씨는 “성행위 비디오를 찍은 김모씨는 노래 교습을 받던 중 알게돼 함께 앨범 작업을 했었다”면서 “카메라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김씨의 말에 인터뷰에 응하는 연습을 했을 뿐 성행위 촬영 사실은 알지못했다”고 말했다.
백씨는 “김씨가 앨범 제작을 핑계로 돈을 요구하고 1집 히트곡인‘선택’도 자신이 작곡한 걸로 거짓말을 해 프로듀서 계약도 파기했었다”며 불화 이유를 설명했다.
백씨의 변호사 최정환(崔正煥·39)씨는 “성행위는 동의했으나 촬영은 동의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0-11-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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