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민 56% “고어 그만 GO”

美국민 56% “고어 그만 GO”

입력 2000-11-29 00:00
수정 2000-11-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민 10명중 약 6명은 앨 고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패배를시인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에스에이투데이/CNN/갤럽이 26∼27일 전국에 걸쳐 18세이상 미국인 88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포인트)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56%가 고어의 패배 시인을 원했다.

지난 19일 조사에서는 고어 패배 시인 희망과 조지 W 부시 공화당후보 패배시인 희망이 46%로 똑같았다.갤럽등 조사결과는 워싱턴 포스트와 ABC방송이 26일 실시한 여론조사(60%가 고어패배 인정 희망)와 비슷하기 때문에 고어가 여론잡기 싸움에서 부시에 밀리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인증 불복 및 이의제기에 대해 57%가 반대(40% 찬성)했고 51%가 부시를 ‘진짜승자’로 본 반면 고어가 ‘진짜 승자’라는 응답은 15%에 불과했다.부시를 합법적 대통령으로 수용하겠느냐는 물음에 84%가‘그렇다’고 답한 반면 고어에 대해서는 74%가 ‘받아들이겠다’ 고말했다.고어진영은 이같은 수치에 고무돼 아직 싸워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진듯하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2000-11-2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