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代 치매 시어머니 살해

80代 치매 시어머니 살해

입력 2000-11-20 00:00
수정 2000-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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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경찰서는 19일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를 살해한 김모씨(창원시 명서동)를 존속살인 혐의로 긴급체포,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이날 새벽 2시쯤 시어머니 소모씨(87·여)가 안방을 드나들며 “용돈 5만원을 달라”는 등 떼를 쓰면서 잠을 못자게 하자 홧김에 신발장에 있던 망치로 머리와 가슴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2000-11-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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