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권리를 보장해주세요’ 대한매일·스포츠서울 부산지사와 KBS부산총국,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金正覺·宋機寅) 등이 공동 주최한 제148회 부산시민걷기 대회가 19일 오전 11시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에서 3,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간소복 차림으로 왕복 4㎞의 산책로를 거닐며 건강도 다졌다.
행사에서는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의 보행권 회복과 보행환경 개선운동 캠페인 및 한국에어로빅협회 회원들의 에어로빅 시범 등이 함께열렸다.
한편 참가자들은 행사 후 추첨을 통해 TV·자전거·비디오·의류 등 푸짐한 선물을 타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간소복 차림으로 왕복 4㎞의 산책로를 거닐며 건강도 다졌다.
행사에서는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의 보행권 회복과 보행환경 개선운동 캠페인 및 한국에어로빅협회 회원들의 에어로빅 시범 등이 함께열렸다.
한편 참가자들은 행사 후 추첨을 통해 TV·자전거·비디오·의류 등 푸짐한 선물을 타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0-1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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