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DMZ지뢰 내년초 제거 제의”

국방부 “DMZ지뢰 내년초 제거 제의”

입력 2000-11-20 00:00
수정 2000-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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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는 22∼23일쯤 열릴 예정인 제1차 남북한 군사실무회담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 및 철도와 도로연결공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상호 확인하게 되며 지뢰제거 작업은 내년초 남북한이 동시에 시작하도록 북측과 합의를 유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남북한 군 사이의 첫번째 실천적 사업인 이번 실무회담에서는 유엔군사령부로부터 이양받은 남북 공동관리구역의 범위를 설정하는 문제는 물론 DMZ내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양측 공사 인원,장비,기재들의안전보장 문제를 포함한 제반 군사적 보장 대책도 논의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그러나 정부 관계부처와의 의견 조율 등을 고려,21일 연락장교간 접촉을 먼저 갖고 정식회담은 오는 22일 또는 23일 여는 방안을 20일 북측에 수정 제의키로 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1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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