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금융분쟁 처리상황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게 된다.금융 소비자 보호 및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 소비자들이 신청한 각종 금융분쟁조정 사건의 처리상황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면서 “연말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들은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금융분쟁 처리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현재는 분쟁처리가 지연될 때에만 해당 민원인에게 이를 중간에 회신하고 있어 우편으로분쟁 처리결과를 통보받기 전까지는 분쟁처리 중간상황을 알 수 없게돼있다.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는 내용은 금융 소비자가 금융감독원에 접수시킨 분쟁조정 접수사항,분쟁조정 중간처리상황,처리결과,처리 담당자 및 연락처 등이다.
금감원은 인터넷 조회를 위해 해당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별로 각각비밀번호를 부여,다른 사람들이 민원내용을 보지 못하도록 차단하는방안을 강구 중이다.현재 금감원에접수돼 처리 중인 분쟁사건은 증권 189건,은행 262건,손해보험 261건,생명보험 214건 등 926건이나된다.
박현갑기자
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 소비자들이 신청한 각종 금융분쟁조정 사건의 처리상황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면서 “연말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들은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금융분쟁 처리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현재는 분쟁처리가 지연될 때에만 해당 민원인에게 이를 중간에 회신하고 있어 우편으로분쟁 처리결과를 통보받기 전까지는 분쟁처리 중간상황을 알 수 없게돼있다.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는 내용은 금융 소비자가 금융감독원에 접수시킨 분쟁조정 접수사항,분쟁조정 중간처리상황,처리결과,처리 담당자 및 연락처 등이다.
금감원은 인터넷 조회를 위해 해당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별로 각각비밀번호를 부여,다른 사람들이 민원내용을 보지 못하도록 차단하는방안을 강구 중이다.현재 금감원에접수돼 처리 중인 분쟁사건은 증권 189건,은행 262건,손해보험 261건,생명보험 214건 등 926건이나된다.
박현갑기자
2000-11-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