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스트레스 여기서 날려버려”

“수능 스트레스 여기서 날려버려”

입력 2000-11-15 00:00
수정 200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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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방송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수험생 3명중 1명은 수능시험이 끝난뒤 나이트클럽에 가서 실컷 춤을 추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만큼 시험준비를 하며 쌓였던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과 시설물들을 잔뜩 준비했다.탈선을 예방하면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털어낼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41개를 마련,연말까지시행할 예정이다.

서바이벌 즉석 미팅,그룹사운드 공연,댄스파티,댄스동아리 공연,즉석 노래방,뮤직비디오 감상,스타크게임 왕중왕 선발대회,펌프 경연및 펌프왕 선발대회 등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고도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일부 캠프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

자치구가 운영하는 서울 유스테크와 청소년 문화의집도 찾아볼 만하다.유스테크는 첨단 음향 및 조명시설,무대 등을 갖춰 춤경연이나 동아리공연,생일파티 등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수능시험날인 15일 저녁에 12개 유스테크를 모두 개방,운영한다.해당시설에 미리 전화로예약한후 사용할 수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보라매·노원·목동·강서 등 4곳이 있다.인터넷카페,음악·공연연습실,동아리방,영화·비디오감상실,비디오게임방,A/V감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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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0-11-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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