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 월드컵 숙박업소 재정비

러브호텔 월드컵 숙박업소 재정비

입력 2000-11-13 00:00
수정 2000-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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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지정 숙박업소로 선정된 서울지역 370여개 ‘러브호텔’이 첨단 예약시스템과 외국어 통역시설을 갖춘 무궁화 1개 수준의 관광호텔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12일 월드컵 관광객들의 숙박편의를 위해 선정한 370여개숙박업소에 ‘월드 인’(World Inn)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이른바‘러브호텔’의 불건전한 영업행태를 개선해 관광객들이 손쉽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내년 4월까지 현행 종합 및 일반관광호텔로 구분된관광진흥법 관련 규정을 개정,시설은 관광호텔급 수준을 유지하면서가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한 ‘중저가 관광호텔’ 신설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서울 등 전국 월드컵 개최도시의 지정숙박업소를 연계하는 예약시스템을 구축,국내·외 이용자들이 어느 곳에서나전산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영·일·중국어 등 통역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2000-11-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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